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LW-25(59만 8천원), LW-45(79만 8천원) 총 2가지 모델로 모두 블랙 색상이다. 또한 제품 구입시 청결 유지 관리를 돕는 '벤타 클린 카트리지'와 독일 벤타 본사가 직접 생산한 100% 천연 오일로 생산되는 벤타 전용 아로마향 3종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김용성 벤타코리아 이사는 "에어워셔 성능 본연의 본질에 충실한 독일 벤타사의 35년 전통의 기술과 철학이 담긴 제품인 만큼 탁월한 내구성으로 10년 이상 사용자들이 많다"면서 "이번 롯데하이마트 입점이 직접 제품들을 살펴보고 비교해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벤타의 특장점을 명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벤타 에어워셔는 '물로 공기를 씻는다'는 에어워셔의 개념과 원리를 세계 최초로 고안해낸 독일 벤타의 창업자 겸 회장인 알프레드 히츨러(Mr. Alfred Hitzler)에 의해 1981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후, 지난 30여년간 명실공히 전세계 에어워셔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벤타 에어워셔는 자연친화방식인 물 필터를 활용하여 공기 청정 효과와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투인원(2-in-1)제품으로 현재 유럽의 가습 및 공기청정 제품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60%이상으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을 비롯 현재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등 20여 개국에 진출해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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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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