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벤타 에어워셔, 전국 롯데하이마트서 판매 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럽 1위 벤타 에어워셔의 공식수입사인 벤타코리아는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인 롯데하이마트의 전국 438개 매장에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LW-25(59만 8천원), LW-45(79만 8천원) 총 2가지 모델로 모두 블랙 색상이다. 또한 제품 구입시 청결 유지 관리를 돕는 '벤타 클린 카트리지'와 독일 벤타 본사가 직접 생산한 100% 천연 오일로 생산되는 벤타 전용 아로마향 3종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벤타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과 공기정화 기능을 활용한 자연 친화 방식의 가습 청정 가전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해 회전하는 바이오 디스크에 형성된 수막에 먼지가 부착되고 하부물통에 가라앉는 방식이다. 국내 대부분 에어워셔의 디스크가 한 장씩 이어 붙인 형식인데 반해, 벤타 에어워셔의 바이오 디스크는 일체형 원통으로 제작돼 수막을 발생시키는 견고하면서도 균일한 디스크 간격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뛰어난 먼지 흡착력과 초미세 수분 입자를 실내 공간에 빠르고 넓게 확산시킨다. 또한 본체와 주요 부속 재질의 소재로 폴리프로필렌(PP)이 사용되었는데, PP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도 '미래의 자원'으로 부를 정도로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유명하다.

김용성 벤타코리아 이사는 "에어워셔 성능 본연의 본질에 충실한 독일 벤타사의 35년 전통의 기술과 철학이 담긴 제품인 만큼 탁월한 내구성으로 10년 이상 사용자들이 많다"면서 "이번 롯데하이마트 입점이 직접 제품들을 살펴보고 비교해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벤타의 특장점을 명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벤타 에어워셔는 '물로 공기를 씻는다'는 에어워셔의 개념과 원리를 세계 최초로 고안해낸 독일 벤타의 창업자 겸 회장인 알프레드 히츨러(Mr. Alfred Hitzler)에 의해 1981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후, 지난 30여년간 명실공히 전세계 에어워셔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벤타 에어워셔는 자연친화방식인 물 필터를 활용하여 공기 청정 효과와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투인원(2-in-1)제품으로 현재 유럽의 가습 및 공기청정 제품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60%이상으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을 비롯 현재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등 20여 개국에 진출해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