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분석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주항공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저비용항공사(LCC)로 다른 국내 LCC보다 일찍 부가매출을 도입했다"며 "부가매출은 매출 총이익률이 높고 소비자의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경쟁 심화 국면에서 운임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의 올해 실적은 매출 6251억원, 영업이익 62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2.4%, 3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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