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됐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 대표, 장야친 바이두 사장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인 비전을 향하여(Toward a winning vision)’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경희 대표는 혁신적인 리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컨퍼런스에 초청 받았으며, 스팀청소기 개발 이후에도 꾸준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점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취업포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함께 일하고 싶은 CEO’를 뽑는 설문에서 한경희 대표가 순위권에 선정된 것도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도마 세척은 주부들이 부엌에서 가장 귀찮게 여기는 가사인데 ‘한경희 가위칼 싹뚝’은 도마 없는 세상을 구현할 제품이다. 조리 시간은 단축하고, 위생 걱정은 줄인 ‘한경희 가위칼 싹뚝’은 세계적인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 기업이 추구해야 할 혁신성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세계 주방의 역사를 바꾸리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서로의 뜻을 나누는 포브스 글로벌 CEO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한 경쟁시대에서 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한경희생활과학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가위칼처럼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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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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