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도시는 글로벌 인력의 8%, 336명 가량의 직원을 구조조정 할 예정이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트위터의 직원은 4100명에 달한다.
한편, 잭 도시는 2008년 공동 창업자 에번 윌리엄스와의 경영권 분쟁을 거치며 자리에서 밀려났다. 이듬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를 창업하기도 했으며, 지난 5일 트위터의 CEO로 복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