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양]반도건설,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다산신도시 최초 단지내 별동학습관…안방 서재·광폭 거실 눈길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전세난이 극심한 요즘 서울 인접 아파트 단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아파트는 전 평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고 이달 초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중대형 평형임에도 역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수도권 신도시 중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다산신도시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쪽에 위치한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총 면적 474만㎡, 3만1900가구 규모로 광교신도시와 비슷한 크기다.
다신신도시에서는 이달에만 2200가구가량이 새로 공급되는데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요건과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도권 전세난의 탈출구로 부상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아파트 총 1085가구는 그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다. 지하 1층~지상 30층, 1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82~84㎡(82㎡ 847가구ㆍ84㎡ 238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그런 만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지다.
반도건설은 동탄2ㆍ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서 인기를 끈 수납공간 강화, 팬트리 공간 확보, 안방 서재 특화 등 고객 맞춤 설계와 교육 특화를 내세웠다. 전용 82㎡ 모든 가구가 4베이(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맘스오피스나 자녀놀이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과 신발ㆍ스포츠용품의 다용도 수납을 고려한 대형 현관장, 안방 워크인(Walk-in)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알파룸 확장 시) 공간도 제공된다. 거실과 침실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별도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7.1m의 광폭 거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84㎡ 역시 전 가구 4베이 맞통풍 구조로 3면 개방형 창문을 설치한다. 침실 붙박이장, 거실과 연계된 침실의 가변공간은 침실(룸타입) 혹은 거실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알파룸은 통합형이나 침실형태(분리형)로 선택이 가능하다. 서재나 주부공간 등 부부만의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서재도 있다.
젊은 부부가 많은 남양주의 특성에 맞춰 다산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도 짓기로 했다. 이곳에서는 중고등학생과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YBM영어마을(가칭)', 영어와 독서, 한글, 수학 등을 공부할 수 있는 '능률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도 들어선다.
다신신도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가칭ㆍ2022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시청역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승용차로는 43번 국도~강동대교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강변북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직접 연결되고 신도시 옆을 지나는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 진입도 쉽다. 특히 B-6블록은 별내선 다산역(가칭ㆍ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최근 분양한 아이파크(3.3㎡당 1140만원대)보다 싸게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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