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스토리지 업체 EMC와 합병 논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컴퓨터 제조업체 델과 스토리지·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EMC가 합병을 논의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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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EMC의 일부만을 합병할지, 혹은 전부를 합병할지와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분명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WSJ에 따르면 양측은 아직 최종협의에 이르지 못했다.
시가총액이 500억달러에 달하는 EMC는 지난해부터 합병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시작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EMC 주가는 8% 급등했다. 델은 지난 2013년 상장폐지를 통해 사기업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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