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세종시 3-1생활권에 '중흥 S-클래스' 분양

전용면적 84~109㎡ 최고 29층 1015가구 공급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중흥토건이 세종시 3-1생활권 M6블록에 '세종 중흥 S-클래스'를 분양한다. 지난해 분양한 '중흥 S-클래스 에코시티'와 지난 6월 분양한 '중흥 S-클래스 센텀시티'에 이은 세종시 3번째 공급물량이다.

'세종 중흥 S-클래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23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84㎡A형 397가구, 84㎡B형 29가구, 84㎡C형 9가구, 95㎡ 25가구, 98㎡ 431가구, 109㎡ 124가구 등 총 1015가구로 구성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 휘트니스센터는 물론 작은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휴게시설 등 모든 가구가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3-1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특별자치시청, 교육청,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의 주요 기관이 인접해 있다. 또 위치상 대전 방면인 세종시 남측 진입 관문에 위치하기 때문에 교통적 입지도 뛰어나다.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대평초, 대평중, 보람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또 코스트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공원, 금강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문화·상업·라이프 등 쾌적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문의 1577-2264.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