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나이트 러너를 위한 '프로텍트 팩(Protect Pack)'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텍트 팩은 이에로(Hierro), 잔테(Zante), 보라카이(Boracay) 세 종류의 러닝화와 바람막이, 레깅스를 리플렉티브 컨셉으로 묶은 패키지 제품이다. 카모 프린팅 갑피에 재귀반사 소재를 더한 운동화와 전면 디지컬 카모 프린트와 로고 및 지퍼부분에 리플렉티브 기능을 부여한 의류로 구성했다.
트레일 러닝 시 추천할 수 있는 프레시폼 이에로는, 어둡고 거친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부드럽게 달릴 수 있는 트레일 전용 러닝화이다. 격렬한 움직임과 거친 흔들림에도 이물감 없이 발을 감싸줄 수 있도록 제봉선을 없애 갑피를 마감했다.
스피드에 초점을 맞춘 레이싱화를 원한다면 날렵한 디자인에 추진력을 높일 수 있는 경량 러버 아웃솔이 적용된 프레시폼 잔테를, 쿠셔닝과 안정감 있는 러닝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프레시폼 보라카이를 추천한다.
프로텍트 팩은 가까운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nbkorea.com),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로테트 팩 러닝화 가격은 12만9000원부터 13만9000까지, 레깅스는 8만9000원, 바람막이는 1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퍼포먼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wBalanceperformanceKR)과 블로그(http://nbsports.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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