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층별 특성에 맞춘 신상품으로 교직원 보험시장 확대
새 상품은 저금리·고령사회에 맞춰 100세까지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직원 전용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보장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고협압과 당뇨병이 있었던 유병력자라면 50세부터 75세까지 시니어암공제상품에 가입할 수 있고 자녀들이 있다면 명품자녀공제상품으로 암과 2대 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받고 다양한 특약으로 성장기 질환과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다가올 100세 시대에 꼭 맞는 보험상품으로 교직원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노후를 책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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