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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300K 대기록…2002년 랜디 존슨, 커트 실링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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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사진=LA 다저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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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레이튼 커쇼(27·LA다저스)가 시즌 300탈삼진을 잡아냈다.

커쇼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2이닝 동안 탈삼진 7개를 추가해 시즌 301 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13이다.
300 탈삼진 기록은 2002년 랜디 존슨과 커트 실링(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이 300탈삼진을 돌파한 후 13년 만이다. 2002년 존슨은 334개, 실링은 316개를 각각 기록했다.

커쇼는 1회부터 샌디에이고 선두 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를 상대로 삼진을 잡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솔라르테, 클린트 바메스 등 타자 일곱 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4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돈 매팅리 감독은 경기 전 커쇼의 투구수를 "40-50개로 제한할 것"이라고 했다. 포스트 시즌을 대비해 커쇼를 아끼겠다는 심산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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