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디데이' 김혜은, 아들 실종에도 병원 지켜 "약속대로 만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디데이' 김혜은, 아들 실종에도 병원 지켜 "약속대로 만날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데이' 김혜은이 실종된 아들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는 아들 동하(최승훈 분)를 잃고 눈물을 흘리는 강주란(김혜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란은 아들이 실종 됐음에도 비상체제에 돌입한 미래병원에서 의사들에게 지시를 내리며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의사들이 모두 자리를 비우고 나서야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는 주란에게 지나(윤주희 분)는 동하를 더 찾아봐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주란은 "동하는 알 거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병원에서 만나자고 약속했으니까. 내가 여기서 환자 돌보고, 누군가 동하를 그렇게 지키고 있을 거다"며 "살아서 만나게 될 거다. 반드시 살아서 만나게 될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