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최초 환자가 확진된 이후 넉달만에 완쾌해 퇴원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기준 최초 메르스 환자가 퇴원해 입원 중인 환자는 5명으로 전일대비 한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퇴원자는 총 145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5일 퇴원한 첫 메르스 환자는 4월24일부터 5월4일까지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공화국(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 머물다 귀국한 뒤 5월11일부터 발열 증세로 병원을 찾아 5월2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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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 7월4일 이후 88일째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 5명 가운데 4명은 음성으로 전환돼 재활치료를 받고있다. 나머지 1명은 여전히 메르스 바이러스가 남아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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