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가담한 한국인 김모군 관련 방송. 사진=SBS 'SBS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IS 가담한 한국인 김모군 관련 방송. 사진=SBS 'SBS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한국인 김모 군(18)의 사망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IS 관련 방송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스페셜'에서는 'IS 이슬람 전사, 그리고 소년들'이라는 주제로 터키 최남단 국경도시 킬리스 등지를 취재한 내용이 전해졌다.

당시 'SBS스페셜' 방송에선 IS에 가담한 한국인이 김 군 외에도 더 있다는 증언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전직 IS 대원으로 활동했던 한 청년은 'SBS 스페셜' 측과 인터뷰에서 "한국인 IS 대원이 군복을 입고 검문소에서 총을 들고 서 있었다. 키가 작고 나이가 15~16살 정도로 보였다"며 "한 달 뒤 또 다른 한국인을 만났다. 성인이었으며 그 사람들은 지금 당신들이 하는 말과 똑같은 언어를 썼다"고 말했다.

AD

시리아 임시정부 관계자도 "2명의 한국인 대원을 만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한국에서 왔다고 했다"며 "그 먼 한국에서 누가, 어떻게 이 사람들을 데려왔는지 잘 이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정보당국 및 중동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은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 라카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연합군의 공격 대상에는 김 군이 몸담고 있는 외국인부대도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되며 김 군의 사망설이 불거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