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박 대통령 유엔 기조연설, 평화 통일 당위성 천명"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UN)총회 기조연설을 두고 "광복 70주년을 맞는해에 한반도 평화 통일 당위성이 천명 됐다는 측면이 크다"고 평가했다.
원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박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개발을 비롯한 도발을 강행하는 것은 인류평화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은 것은 북핵 억지를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AD
원 원내대표는 "특히 이번 연설은 우리나라의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시의 적절하고, 의미가 큰 연설 이었다"며 "북한은 이번 총회를 통해 재확인된 핵 포기라는 국제사회의 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8·25합의 이행과 화해 협력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실천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외교성과가 한반도 평화정착은 물론 동북아 안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당국은 공조외교를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