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신에 따르면 IMF는 다음달 6일 발표할 보고서에서 올해 러시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마이너스 3.8%, 내년도 성장률은 마이너스 0.6%로 전망했다.
이는 러시아가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제유가 폭락세와 서방제재 등으로 경제난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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