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30일까지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가 다음달 30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의 '롤 모델'로 육성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여개 최종선정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에는 선정일로부터 3년간 ▲우수기업 멤버십 서비스(세무·회계·인사·노무·법률 분야) ▲경영진단 ▲유통컨설팅과 멘토링 ▲공동 브랜드 광고·홍보 지원 ▲국내 유명 전시회 참가지원 ▲민·관 공동영업단 운영 ▲워크숍 ▲품질향상 등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서울소재 사회적 기업은 30일까지 기업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각 2부씩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조직형태·재무 건전성·도덕성 등의 공통·부문별 자격요건 사전심사를 실시한다. 이후 이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1·2차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8일 최종선정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1차 평가는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전문기관의 기업별 현장실사와 분야별 전문가의 서면심사로 진행되며 2차 평가는 온·오프라인 시민평가와 전문가들의 대면심사로 진행된다.
시민평가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1월 15일까지 온라인(온라인 시민평가단 500명 http://goo.gl/forms/oxP2O34qnb·오프라인 시민평가단 50명http://goo.gl/forms/ivWYUnMJhI)을 통해 신청하면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다음달 6일 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선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진우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에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기업들을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경쟁력까지 갖춘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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