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모델 A1, A3, A4, A5, TT, Q3, Q5 등 모두 7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폴스바겐 그룹 계열의 브랜드인 아우디 차량 210만 대도 배출가스 저감 눈속임 장치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세부 모델은 A1, A3, A4, A5, TT, Q3, Q5 등 모두 7개였다고 아우디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폴스바겐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모두 1100만 대가 눈속임 소프트웨어로 배출가스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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