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6% 상승한 3142.69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상하이지수는 제조업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2% 이상 하락하기도 했지만, 시 주석의 방미로 인한 경협 기대감이 증시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이날 시 주석은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보잉 공장을 방문, 300대의 비행기를 구입했다. 보잉사는 이에 화답, 중국에 작업공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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