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매장서 제품 구매 시 선착순 20명에게 25% 할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새롭게 단장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림푸스는 이를 축하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 달 7일 하루 동안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들어 있는 럭키 박스를 증정한다. 럭키박스는 제습기, 그늘막텐트, 캠핑의자,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등이 최소 2개에서 최대 11개(60만원 상당)까지 복불복으로 들어있는 행운의 상자다.
매주 금요일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0명의 고객에게는 25%의 할인이 적용된다.
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 스토어가 올림푸스 사용자들에게 카메라와 렌즈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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