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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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 스폰서십 효과가 112억756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스포츠마케팅과 미디어분석 전문업체인 SMS리서치앤컨설팅이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과 서울의 경기를 분석한 결과 스폰서십 미디어 노출 효과가 112억756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스폰서십 효과는 스폰서 브랜드의 노출 빈도와 시간 등을 따져 산정한 액수로 ▲TV중계 77억3303만원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생중계 4630만원 ▲인터넷 뉴스 15억8697만원 ▲경기장 내부 장치장식물 등 온사이트 19억93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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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항목은 ▲중계방송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멘트 ▲중계화면 자막 ▲유니폼, 경기장 내 배너 ▲측면 A보드 ▲정면 LED보드 ▲인터뷰백드롭 ▲90도 광고 ▲골대 옆 퍼블릭골 광고 ▲타이틀스폰서 보드 ▲팀벤치 ▲공인구 등이며, 분석 브랜드는 K리그와 수원 삼성, FC서울의 모든 스폰서를 대상으로 했다. 스포츠 뉴스 방송과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신문 기사와 사진 등을 통한 분석을 더하면 수치는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슈퍼매치 스폰서십 효과를 분석해 발표한 것은 지난 4월 18일 경기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광고효과는 112억 원 가량을 기록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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