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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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모비스는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는 경쟁업체간 경쟁심화, 신흥시장 침체, 저환율 등의 상황 속에서 품질향상을 통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기조와도 일치한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모듈에서 단위 핵심부품까지 기초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갖춰놨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선행품질 확보는 물론 생산, 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단계별 품질 프로세스 개선으로 완벽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모든 생산법인의 운영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시스템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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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품질 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사의 공장을 오픈해 협력사들로 하여금 선진 생산 설비 및 시스템을 견학하게 하고 모든 협력사에 표준화된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했다.이밖에 글로벌 시장의 타 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수출 확대를 기조로 하고 있는 만큼 각국의 교통문화와 기후환경 등 국가별 차이점을 고려, 해당 지역에 특성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현지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체질 개선 뿐만 아니라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체계적인 소통을 통해 오랜 시간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달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10% 기업임을 의미하는 DJSI월드에 5년 연속으로 편입됐다. 국내 자동차 및 부품·타이어 업계를 통틀어 DJSI월드 편입은 현대모비스가 유일하며, 국내 전체 기업 기준으로도 DJSI월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21개뿐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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