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반찬을 쉽고 간편하게 완성…부가적인 재표 필요 없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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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이 업계 최초로 나물무침 전용 양념 '나물&엔'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물&엔은 부가적인 재료 없이 나물 반찬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나물 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천일염, 볶음참깨, 마늘, 생강 등이 모두 들어 있어, 별도의 양념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 시금치, 콩나물, 무채 등 준비된 원재료에 나물&엔을 넣고 30초만 조물 조물 무쳐 주면 쉽고 맛있는 나물 무침을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나물의 종류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소한맛, 새콤한맛, 매콤한맛 3가지로 출시됐다.
고소한맛은 시금치, 콩나물, 버섯, 도라지 등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나물에, 새콤한맛은 오이, 부추 등 깔끔하고 새콤한 나물에 잘 어울린다. 매콤한맛은 콩나물, 무생채, 상추겉절이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나물&엔은 1회분씩 스틱 형태로 포장돼 사용과 보관이 보다 간편하고 깔끔하다. 스틱 하나로 3∼4인분 한끼 나물 반찬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나물을 그때그때 신선하게 무쳐서 먹을 수 있다.
나물&엔 3종은 1팩에 스틱 3개입으로, 가격은 각 24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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