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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서 정식 작가 데뷔 기회 제공한 공모전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웹툰 서비스 코미코(comico)에서 지난 3개월간 진행한 '코미코 웹툰 글로벌 루키 공모전'의 한국 최종 당선작 7개 작품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정식 작가 데뷔 기회를 대상 수상 특전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HN엔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글로벌 연재를 염두에 둔 만큼, 해외 이용자들도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운 학원물와 판타지 장르가 주를 이뤘다. 연재 경력이 있는 작가부터 순수 아마추어까지 다양한 작가가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은 웹툰 연재 경험이 전무한 만화창작과 재학생 '오구' 작가가 수상했으며, 상금 1000만원과 함께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코미코 사이트에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대상 수상작 '완벽한 교실'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통해 인간을 지배하려는 욕망을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보여주는 작품이다. 통상적인 학원물에서 벗어나 선악의 경계가 모호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안정된 작화와 연출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Grow 작가와 Jua 작가의 정통 소년 판타지 만화 '라라미르'와 우수상의 구안 작가의 '기억의 집'과 고미애 작가의 '내 여자친구는 마법소녀'는 한국 코미코에서 정식 연재될 예정이다. 장려상으로는 전오랑 작가의 '함치르르'와 지민 작가의 '청춘연가', 그리고 푸금 작가의 '지허브(G.HUB)'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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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에서 펼쳐지는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어'에 대상 수상자를 초청해 같은 시기 진행된 일본 코미코 공모전 수상자 9명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선작의 상세 내용은 공모전 수상작 발표 페이지(http://comico.toast.com/titles/259)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공모전의 수상작뿐 아니라, 일본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추후 코미코 사이트(http://comico.toast.com)를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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