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온라인몰 단독으로 ‘2015 반려동물 사랑 걷기대회’ 참가티켓을 선착순 4000명에게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반려동물 사랑 걷기대회’는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에는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반려동물과 함께 참가했다.
박종복 11번가 자동차취미팀장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유기동물 보호 및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협찬하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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