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새천년종합건설은 다음 달 목포시 백련지구에 433가구 규모의 아파트 '천년가'를 분양한다.
천년가는 지하 1~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103㎡ 433가구로 구성된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혼합형이며 전 가구가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또 거실과 방 3개가 연접한 4베이 4룸의 평면이 도입됐다.
특히 범죄예방디자인(CEPTED) 설계인증으로 안전과 보안을 강화, 목포 지역 최초의 안전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61-279-1800.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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