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애플·블랙베리·샤오미 등 해외 제품들을 누구나 쉽게 구매해 개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예를들어 국내에서 45만원 이상 판매되고 있는 블랙베리 클래식Q20 단말기를 알뜰폰 요금제인 ‘프리티무제한요금제’로 구매했을 시 최대 20만 원 할인된 국내 최저가인 2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해외 직구를 통해 좀 더 싼 조건에 단말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국내 최저가로 해외 인기폰을 구매할 수 있고 더불어 알뜰폰 요금제를 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게 돼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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