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 자락, 그윽한 국화술 향기에 취해 보세요"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산사원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가양주 빚기 교실 과정에 세시주 중 하나인 국화술을 빚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한 것이다.
완성된 술은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 가을의 한 자락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도시락도 제공한다. 참가자는 느린마을막걸리와 함께 제공되는 도시락을 가을로 물든 산사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우곡루에서 맛보며, 여유롭게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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