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 신임 사장에 백하륜씨 선임
"酒 소비문화의 패러다임 변화시킬 것"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3대 주류기업인 바카디(Bacardi)는 한국 법인인 바카디 코리아의 대표로 백하륜 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백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마케팅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바카디 코리아 입사 전 디아지오 코리아 국내 영업 본부장을 거쳐 최근 6년 디아지오 GTME(Global Travel & Middle East) 북아시아 사업 대표를 역임했다.
백 신임 사장은 디아지오 GTME 사업부 재직 당시 주력 제품을 포함한 전체 사업 매출을 빠르게 신장시키는 등 북아시아의 면세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주역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아빠, 이제 전화하지 마세요"…Z세대 5명 중 3명 ...
AD
백 신임 사장은 "소주, 맥주, 위스키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바카디가 보유하고 있는 카테고리 별 최고의 제품군으로 현 주류 소비문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미 위스키 시장에서 화이트 스피릿 시장으로 전향된 국내 주류 트렌드에 있어 리딩 기업으로써 바카디 코리아가 큰 활약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내 주류 소비문화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카디 코리아는 전 세계 및 국내 1위 프리미엄 럼 브랜드 바카디, 전 세계 및 국내 1위 프리미엄 진 봄베이 사파이어,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 미국 시장 판매 1위의 스카치 위스키 듀워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