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래퍼 스윙스가 의병 전역을 한 가운데 과거 여성래퍼 키썸에게 독설을 날린 사실이 화제다.
키썸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어렵게 3차 예선에 합격했다.
이에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스윙스는 키썸을 향해 "운 좋게 또 붙었다. 외모에 신경 좀 쓰지 마시고 래퍼면 랩부터 하라"고 독설했다.
한편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며 의병전역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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