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의가사 제대 스윙스, 과거 키썸에 독설한 이유가…"래퍼면 랩부터 하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윙스.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스윙스.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래퍼 스윙스가 의병 전역을 한 가운데 과거 여성래퍼 키썸에게 독설을 날린 사실이 화제다.

키썸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어렵게 3차 예선에 합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썸은 2차 예선을 뚫고 올라온 46명의 생존자 중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지목하는 1대1 랩배틀에서 또 다른 여성 래퍼 박주현과 맞붙게 됐다. 그러나 경연이 시작되자 두 사람 모두 예상치 못한 실수로 경연장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이에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스윙스는 키썸을 향해 "운 좋게 또 붙었다. 외모에 신경 좀 쓰지 마시고 래퍼면 랩부터 하라"고 독설했다.

한편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며 의병전역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정신질환에 시달려온 그는 지금까지도 치료를 받는 중이며, 군대에서도 이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가 큰 상태였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