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라미어리 도입시, 주민 인지도 높아 신연희 강남,최창식 중구청장 등 대거 나설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대 총선이 7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 출마를 저울질하는 서울 구청장들이 점차 늘어날 것같다는 분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8일 서울시 구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20대 총선 일정이 점차 다가오면서 내년 총선 출마를 저울질하는 구청장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 구청장은 없다.


그러나 그동안 행보 등을 종합해 볼 때 출마가 유력해 보인다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출마 1순위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으로 보인다.


신 구청장은 구룡마을 개발과 한전부지 개발 문제로 서울시와 각을 세우면서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출마가 유력하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신 구청장 본인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의지를 밣히지 않고 있지만 최근 열린 강남구의회에서 여선웅 의원 질의에 ‘내일 일은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는 식의 두루뭉술한 답변을 해 출마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또 최창식 중구청장도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것이 지역 정가의 전반적인 관측이다.


민선 5기 보궐선거로 중구청장에 당선돼 민선6기까지 재선에 성공한 최 구청장은 서울시 부시장 출신으로 국회 입성을 바라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새누리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후보를 선출할 경우 지역 주민들에게 인지도 면에서 앞설 것으로 보여 최 구청장의 출마가 유력해 보인다.


이에 따라 최 구청장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최 구청장이 송파구 부구청장에서 중구 부구청장으로 영입한 전 김창곤 부구청장이 중구청장에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박춘희 송파구청장도 내년 총선 출마를 저울질 할 것이라는 소문들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송파구 지역 내에서는 내년 박 구청장이 총선 출마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몇 구청장들도 출마를 저울질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AD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신인에 대한 가점 부여와 결선 투표 방식을 발표해 l,y,k 등 구청장들이 총선 출마를 저울질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이들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도 높아 출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