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DGB·BNK·JB금융지주 회장도 연봉 20% 반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 3개 지방은행금융그룹 회장들이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해 그룹별 신규 채용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4일 결정했다. 전일 신한ㆍ하나ㆍKB금융지주 회장들이 연봉 30% 반납을 결정한데 영향을 받았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시중은행지주사 회장들의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연봉반납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러한 분위기를 국내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는게 좋겠다는 뜻을 모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시중은행 금융그룹과 마찬가지로 이달부터 연봉을 반납할 예정이다. 언제까지 반납할지 기한은 정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고용사정 등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지방은행금융지주 회장 등이 합심해 마련한 연봉반납 재원은 이들 그룹의 20여개 계열사의 신규채용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도권 출신보다 채용난이 심한 지방지역 출신자(고졸, 경력단절 여성 등 포함)를 우선해 채용할 계획이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