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날 오후 1시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강수린 위원장 명의로 남측에 전달해 왔다.
판문점에서 열릴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추석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일시와 장소, 방문단 규모 등이 협의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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