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은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개관하는 48번째 시설이다. 올해 말까지 서울 성동, 경기 수원, 전북 익산에 추가로 도서관을 설립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 언제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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