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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차두옥교수 연출 영화 '잃어버린 이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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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차두옥 교수(방송연예학과)가 연출한 영화 <잃어버린 이름>의 시사회가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조배숙 전 의원, 김명자 전 장관, 학부모,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신대학교 차두옥 교수(방송연예학과)가 연출한 영화 <잃어버린 이름>의 시사회가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조배숙 전 의원, 김명자 전 장관, 학부모,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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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문화에 경종…전국 주요 도시 상영 후 초·중·고교 등에 보급 교육용 자료로 활용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차두옥 교수(방송연예학과)가 연출한 영화 <잃어버린 이름>의 시사회가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조배숙 전 의원, 김명자 전 장관, 학부모,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 후 청소년 게임 중독에 관한 발표와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 문제에 관한 영상 테라피의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잃어버린 이름>은 게임중독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청소년 영화로, 게임중독에 빠져 게임 닉네임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민규가 중독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3선 의원이자 우리나라 여성 검사 1호인 조배숙 변호사가 엄마 역할로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는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 기획을 하고, 평소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많은 화순군이 후원을 했다.
한편 차 교수는 이번 영화 외에도 청소년 성매매를 소재로 한 <하얀 물고기>와 청소년 성장기 영화 <바다로 간 자전거> 등을 연출하며 영화를 통한 청소년 교육에 앞장서왔다.

이번 작품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상영을 한 후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에 보급돼 교육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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