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 바로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이희준 이혜정이 열애 중임을 확인했다.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커플이다"고 밝혔다.
이혜정 소속사 에스팀 측 역시 이날 "이희준 이혜정 열애사실을 확인했다. 이희준 이혜정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희준 이혜정은 주변사람들에게도 열애를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희준 이혜정은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곧바로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했다. 모델로 전향한 이혜정은 파리·뉴욕·밀라노 콜렉션 등에서 활동하며 인정받았다. 이혜정은 최근 KBS2 '우리동네-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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