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방쉼터는 하서·변산보건지소에서 진행되며 혈액순환·신진대사 촉진과 피로해소, 근육이완, 냉증제거, 장운동 증가,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연중 상시 프로그램과 교육·진료·상담·복약·운동 등 만성질환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주 1회 한의약 건강 프로그램 등으로 실시된다.
군보건소 김달천 소장은 “앞으로도 다빈도질환군인 관절염질환자의 통증완화와 통증감소를 위한 통합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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