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이날 하이브리드 차량 누적 글로벌 판매대수가 7월말 기준 804만대라고 밝혔다. 2014년 9월 누적 판매 700만대를 돌파한 후 10개월 만에 800만대 고지를 밟은 것이다.
도요타는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도요타는 올해 말에 6년만에 프리우스 신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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