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복절 특별 공연은 매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박물관 문화향연의 일환으로 광복 70주년과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무대이다.
박물관 문화향연은 9월과 10월에도 국악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국악뮤지컬, 모던록, 포크 등 가을맞이 이색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nm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