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신경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염증세포 부착과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세포접착분자(ICAM)-1’에 대한 것이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에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파킨슨병, 간질, 경도인지장애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로 치매와 뇌종양 등 뇌신경계 분야에서만 14개국에서 총 22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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