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오는 14일 관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개방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등 6개소이다.
군은 또 주요 도로변과 주택, 차량 등의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군민과 사회단체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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