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미솔루션,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 첫 TV 광고 방송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미솔루션,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 첫 TV 광고 방송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세미솔루션이 자사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의 광고를 방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주문형 반도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다.

이번 송출 광고는 ‘로드(road)’편으로 도로를 따라 달리며 호주와 뉴질랜드의 밤하늘, 사막, 호수 등 아름다운 대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광고 촬영은 세미솔루션의 블랙박스로 병행 촬영됐다. 세미솔루션의 2CH 블랙박스로 촬영된 광고를 통해 차눈 제품의 선명하고 사실적인 영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박스가 보지 못하는 세상을 보다’라는 이번 광고 슬로건에 맞게 일반적인 블랙박스로는 촬영하기 어려운 차눈만의 선명하고 안정적인 영상을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선보였다”며 “광고 영상에 차눈으로 촬영한 영상을 포함해 제작한 만큼 프리미엄 블랙박스로서의 품질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세미솔루션은 영상압축 기술·이미지 센서 기술 등 보안영상 카메라의 핵심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영상 품질 블랙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장의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및 무상메모리카드 교체, 무상점검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통합지원 서비스(OS2CS)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TV는 물론 DMB, 극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광고를 진행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목표는 블랙박스 시장을 정상화시키고 업계를 석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솔루션은 오는 31일까지 TV광고 런칭 기념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차눈’ 전 제품이 대상이다.

또 타사제품과 고장난 제품까지 모두 포함해 기존 구형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 신형 제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신청은 차눈 공식홈페이지(www.camsolution.co.kr)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670-5331)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