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커피향 가득한 바리스타 자격 직업교육 캠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커피향 가득한 바리스타 자격 직업교육 캠프’를 10일부터 14일까지 전남지역 다문화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강진)성요셉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나의 꿈은 바리스타입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커피향 가득한 바리스타 자격 직업교육 캠프’를 10일부터 14일까지 전남지역 다문화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강진)성요셉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업교육은 일반고에 진학하였으나 진로 선택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다문화 학생에게 실질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커피향 가득한 바리스타 자격 직업 교육 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바리스타 기초 직업교육 캐프는 4박5일간 기숙사에서 강사와 학생이 함께 생활하면서 짧은 시간에 바리스타 기초과정을 이수하여 초보 바리스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커피의 기원, 커피머신의 이해 등 커피기초이론 및 바리스타 자격기초이해과정, 커피사이드메뉴실습, 진로교육 등 총 52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직업교육과정에 참여한 다문화학생들은 바리스타 기초과정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더운 여름에 커피머신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나는 바리스타가 꿈인데 학교에서는 직업교육의 기회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방학기간에 커피머신를 내가 직접 작동해 보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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