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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꽉 막힌 귀경길…전국 고속道 '거북이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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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6시께 절정…밤 11∼12시 이후 해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8월 둘째주 일요일인 9일 휴가를 떠났다가 귀경하는 차량들이 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구간이 늘고 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6시께 절정을 이뤘다 밤 11∼12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고개에서 반포나들목까지 총 7.8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해미나들목에서 금천나들목까지 총 25.4km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다.

특히 귀경 차량이 몰리는 인천방향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장평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까지 총 57.4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방향 설악나들목에서 강촌나들목 총 29.8km 구간도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상주나들목에서 상주터널남단까지 총 14.4km 구간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안나들목에서 풍세요금소까지 총 13.4km가 정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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