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6시께 절정…밤 11∼12시 이후 해소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6시께 절정을 이뤘다 밤 11∼12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해미나들목에서 금천나들목까지 총 25.4km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다.
특히 귀경 차량이 몰리는 인천방향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장평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까지 총 57.4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이 외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상주나들목에서 상주터널남단까지 총 14.4km 구간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안나들목에서 풍세요금소까지 총 13.4km가 정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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