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농업 일자리 21.5만개 늘어…견실한 증가세(상보)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7월에도 20만개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가 예상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견실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리인상 논의에도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21만5000개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1만5000개 줄어든 것으로 블룸버그 예상치보다도 1만개 적었다.
하지만 일자리수는 석 달 연속 20만개 이상 늘어나는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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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발표된 지난달 실업률은 5.3%로 전월과 같았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견실한 고용지표 소식에 달러 가치는 뛰고 있다. 뉴욕시간으로 오전 8시32분 현재 블룸버그달러 지수는 0.2% 오른 1217.51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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