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링크가 온라인 직영샵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출시 15개월 이상 휴대폰을 최대 99%까지 할인해주는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라 출시 15개월이 지난 휴대폰은 공시지원금 상한선(33만원)에 구애받지 않고 통신사 자율로 지원금을 책정해 판매 가능하다. 이에 SK텔링크는 저가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도 최대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갤럭시S3(3G)’(출고가 49만9400원)는 16만7400원에, ‘G2’(출고가 61만6000)는 12만1000원에 판매되며, HTC ‘센세이션’ 모델(출고가 19만7900원)은 99% 할인된 1900원에 판매한다.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제로폰’(출고가 6만6000원)은 98% 할인된 1000원에 판매된다.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 방문 고객들이 갤럭시S4 또는 갤럭시S4액티브를 선택한 후 24개월 약정으로 LTE 24 요금제 가입 시 부가세 포함 매월 실제 납부금액은 기기값 및 기본료를 모두 합쳐 갤럭시S4는 2만6230원, 갤럭시S4액티브는 2만7490원으로 월 2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또 3G 모델인 갤럭시S3로 온라인 직영샵 전용 ‘착한온라인 18’ 요금제 가입 시 한달 1만원대(1만8570원)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정기세일은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 (www.sk7mobiledirect.com)’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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