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푸조 2008, 장기렌터카 프로그램 출시…월 렌트비 50만원 미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월 렌트비 50만원 미만에 푸조 2008 경험할 수 있는 장기 렌터카 상품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푸조 2008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푸조 2008, 지난 6월 월간 판매량 300대 돌파하며 푸조 브랜드 월간 판매량 최초 600대 돌파 견인

푸조 2008

푸조 2008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표 주자인 푸조 2008 모델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상품 '모션 & 이모션 패키지(Motion & Emotion Packag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션 & 이모션 패키지 프로그램은 소형 SUV 차량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푸조 2008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할부나 리스 등 기존에 진행되던 금융 프로그램 이외의 방법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매 채널을 다양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모션 & 이모션 패키지 프로그램은 푸조 2008 펠린 L 모델(3090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 부담을 대폭 낮춰 매월 50만원 미만의 렌트비만 납부하면 누구나 인기 소형 SUV 푸조 2008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선수금 31%(950만원)를 납입한 후 36개월간 49만9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모션 & 이모션 패키지는 대인, 대물, 자손보험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사고 시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일체,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보증기간을 3년 6만㎞까지 무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특히, 브레이크 패드 등 지정 소모성부품에 대해서도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푸조 2008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높은 연비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국내 수입차 중 유일한 소형 디젤 SUV 모델이다. 1.6 e-H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4㎞/ℓ(고속 19.2 ㎞/ℓ, 도심 16.2㎞/ℓ)의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콤팩트한 차체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해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차량으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푸조 2008은 지난 6월에 푸조 브랜드 단일모델 최초로 판매대수 300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으며 브랜드 최초 월간 판매량 600대를 돌파하는데 큰 기여를 한 모델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