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이번 주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분양시장도 휴식기에 들어섰다.


2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에는 총 11곳에서 7743가구가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이는 지난 주 공급된 5512보다는 40.47% 많은 물량이지만 올해 유난히 활발했던 물량 공급에 비하면 적은 수치다. 이번 주 당첨자발표는 16곳, 계약도 16곳에서 이뤄진다. 견본주택 개관도 전국 단 1곳에 불과하다. 지난주에는 6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었다.

우선 동원개발은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들어서는 '구남역 동원로얄듀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상 28층 7개 동, 총 49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4~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낙동강과 백양산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이 우수하다. 인근 삼락생태공원과 대저생태공원에서 쾌적한 '웰빙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은 오는 29일 경기 김포시 풍무2지구 24BL 1로트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지상 35층 22개 동 전용면적 59~112㎡ 총 246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풍무역을 통해 5?9호선?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권, 강남권, 마곡지구,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동일은 경기 고양시 원흥공공택지지구 A7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5층, 14개 동 총 1257가구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흥도초교와 공립 흥도유치원이 위치한다. 지하철도 3호선 원흥역과 경의선 강매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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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도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M3블록에 분양하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의 청약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받는다. 지하 2~지상 29층 6개 동 전용 84~120㎡ 총 363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교가 개교 예정으로 통학환경이 우수하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롯데건설은 29일 부산 연제구 연산4구역을 재건축한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3~지상 37층 8개 동 전용 59~101㎡ 총 1168가구다. 이중 일반 물량이 753가구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모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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