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우조선해양에 27일 경영관리단 파견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DB산업은행은 오는 27일 대우조선해양 본사와 옥포조선소에 경영관리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영관리단은 조선업 정상화 지원단 내부 조직이며, 최소 6명으로 구성된다.
산업은행은 앞서 대우조선해양 관리 부서를 기업금융부문 산하 기업금융4실에서 같은 부분의 구조조정본부 구조조정1실로 변경하면서 STX조선까지 함께 관리하는 '조선업 정상화 지원단(가칭)'을 출범시켰다.
경영관리단장에는 강병윤 단장이 선임됐다. 강 단장은 남선알미늄 자금관리단과 STX조선해양 경영관리단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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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관리단장을 포함해 2명, 수출입은행과 농협에서 1명씩 등 총 4명이 옥포조선소 경영을 관리한다. 산업은행 인사 2명은 대우조선해양 본사에 배치된다.
경영관리단은 삼정회계법인이 지난 21일 시작한 실사와는 별도로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현황을 살펴보게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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