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테러작전으로 IS·PKK조직원 251명 붙잡아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터키 경찰이 대규모 테러 소탕작전을 벌여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와 쿠르드족 테러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 등의 조직원 251명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AD
24일 외신에 따르면 터키 총리실은 이날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13개 주에서 동시에 작전을 벌여 지금까지 테러조직에 가담한 25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서는 경찰관 5000여명이 주택 등 140곳을 급습해 외국인 30명을 포함해 90여명을 체포했다. 검거 과정에서 여성 조직원 1명이 사살돼기도 했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모든 테러조직을 구분하지 않고 단호하게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