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경제 종합 미디어그룹 아시아경제(대표 이세정)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모바일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2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아시아경제 공모주 청약 결과 189억원에 달하는 실탄이 마련됐다.

아시아경제에 대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배정 주식 수 170만주에 2093만560주가 몰려 경쟁률 12.31대 1을 기록했다.


아시아경제는 오는 27일 납입 및 환불 등의 모든 공모절차를 완료하고,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909억원이다.

이중 아시아경제는 상당 금액을 모바일 시스템 개편 등에 투자해 현재 최상위권인 모바일 트래픽을 기반으로 모바일 사업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아시아경제의 이러한 모바일 강화 전략은 계열사인 증권 포털 팍스넷과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트래픽에 의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1위 증권 포털인 팍스넷은 가입자 수 500만명이 모두 경제활동 인구라는 점에서 다른 포털과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500만에 달하는 가입자는 상당한 구매력과 함께 적극적인 경제활동이라는 매리트를 바탕으로 팍스넷의 매출 및 수익 증가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인수 당시 과도한 비용으로 적자에 허덕이던 수익구조를 전면 개편해 지난해부터 순이익이 큰 폭의 흑자로 전환한 점도 아시아경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팍스넷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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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는 경제 전문 매체로는 최상위권의 온라인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달간 평균 페이지 뷰(PV)와 순방문자(UV) 순위 모두 방송, 신문 매체중 4~5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경제 관계자는 “온라인 트래픽은 기업들의 광고비 책정시 최우선 지표로, 매체의 광고수익과 직결된다”며“팍스넷이라는 알짜 경제전문 자회사와의 시너지로 발생하는 높은 온라인 트래픽은 고스란히 모바일 트래픽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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